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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루냐, 마드리드에 이어 새롭게 부상하는 스페인 여행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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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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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안달루시아 관광청 서울 로드쇼(Andalusian Crush Roadshow Seoul 2026)’가 9월 21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 손고은 기자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가 문화·미식·자연을 내세워 한국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안달루시아관광청은 9월 21일 한국에서 첫 로드쇼를 열고 여행 목적지로서 안달루시아의 매력을 소개하고 B2B 워크숍을 통해 한국 여행업계와 신규 여행상품 개발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8개 주로 구성된 안달루시아는 해변 휴양지라는 이미지에 머물지 않고 역사와 전통, 다양한 체험을 아우르는 목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지역별 여행 소재도 뚜렷하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과 세비야·코르도바의 역사문화유산, 말라가 코스타 델 솔의 해변과 고급 리조트가 대표적이다. 여기에 카디스의 셰리 와인, 우엘바의 하몽, 하엔의 올리브유 등 미식 콘텐츠를 더할 수 있다. 하이킹과 사이클링, 스키, 다이빙 등 액티비티부터 마사지와 미식을 결합한 휴식까지 여행의 선택지도 다양하다.

안달루시아관광청 엘레나 히메네스(Helena Jimenez)는 안달루시아의 역사문화유산과 미식, 자연, 웰니스 등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플라멩코와 예술·역사 탐방 등 안달루시아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 손고은 기자 
안달루시아관광청 엘레나 히메네스(Helena Jimenez)는 안달루시아의 역사문화유산과 미식, 자연, 웰니스 등 지역의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플라멩코와 예술·역사 탐방 등 안달루시아 고유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 손고은 기자 

명소 관람을 넘어 지역의 생활 문화를 경험하는 여행도 제안했다. 안달루시아관광청 엘레나 히메네스(Helena Jimenez)는 “안달루시아에서 플라멩코는 단순한 관광 공연이 아니라 감정과 전통이 담긴 문화적 정체성”이라며 “플라멩코와 함께 특별한 미식을 경험하며 안달루시아 사람처럼 여행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달루시아관광청은 한국 시장의 관광 지출 규모에 주목했다. 스페인 통계청(INE) 자료에 따르면, 안달루시아는 2024년과 2025년 한국인 여행객의 스페인 자치주별 관광 지출에서 주요 입국 관문인 카탈루냐와 마드리드에 이어 2년 연속 3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안달루시아관광청은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맞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양국 여행업계 간 협력과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번 로드쇼에는 지역 관광청, 호텔, DMC, 항공사 등 총 13개 기관 및 기업이 참가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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