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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에 박정록 전 서울시협 상근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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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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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문화관광재단 박정록 신임 대표이사가 7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 박정록 신임 대표이사(왼쪽)가 7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 영주시

영주문화관광재단 박정록 신임 대표이사가 7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 대표이사는 이날 열린 재단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출된 뒤 황병직 이사장(영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박 대표이사는 서울시관광협회(STA)에서 2025년 12월까지 11년간 상근부회장으로 근무했으며, 회장 권한 대행을 맡은 적도 있다. STA에서는 조직 운영과 인사, 대외사업, 관광정책 협력 등을 총괄하며 정부와 국회, 서울시, 서울시의회, 관광업계를 잇는 협력체계 구축에 관여해왔다. 현재는 22대 국회 국회관광산업포럼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시민 문화복지, 관광 활성화, 지역 축제 추진을 비롯해 선비세상과 선비촌, 선비문화수련원 등 주요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의 사업 영역과 조직 규모가 확대되면서 문화·관광정책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관계 기관과 협업을 이끌어내는 역할도 중요해지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영주만의 고유성이 드러나는 문화관광 정책과 콘텐츠를 발굴해 현장과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는 재단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관광산업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이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도 내놨다.

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영주만의 고유성이 드러나는 문화관광 정책과 콘텐츠를 발굴해 현장과 시민의 삶으로 연결하는 재단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 영주시

특히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박 대표이사는 “영주문화관광재단과 영주시, 지역 관광업계가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정책 수립부터 실행·평가까지 현장의 의견이 반영되는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관광을 지역경제와 연결하는 데도 무게를 뒀다. 문화와 예술, 음식, 숙박, 교통 등 여러 분야가 맞물리는 관광산업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 주체들의 참여를 넓히고, 관광 활성화가 일자리와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재단은 기존 공급자 중심의 사업 운영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광객, 지역 문화예술인, 관광업계의 수요를 사업 기획과 운영에 반영할 방침이다. 영주시의 문화관광 정책을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사업으로 구체화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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