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적금 나왔다…최고 금리 7.3% [이주의 여행산업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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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부문
검색 실패 줄인 AI 검색

여기어때가 자연어 문장을 이해하는 AI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 키워드 일치 중심에서 벗어나 이용자의 검색 의도를 파악해 숙소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약 1,000만 건의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션뷰’, ‘가성비’ 등 추상적·복합 조건도 인식한다. 그 결과 기존에 결과가 없던 검색의 42%에서 신규 결과를 제공했고, 이 중 32.3%가 실제 클릭으로 이어졌다. 도입 한 달여 만에 이용자 20.6%가 AI 검색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어때는 향후 개인화 추천과 이미지 기반 검색 기능도 추가할 계획이다.
금리 7.3%짜리 여행 적금 등장

모두투어가 NH농협은행과 손잡고 ‘NH모두트래블리적금’을 출시하고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여행자금 마련과 여행상품 구매 혜택을 연계한 금융상품으로, 가입 고객에게 모두투어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은 3개월 만기 자유적립식으로 월 1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1만 좌 한도로 운영된다. 기본금리는 연 2.25%이며 목표 금액 달성, 환전 서비스 이용 등 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7.3% 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3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선착순 5,000명에게는 NH포인트 1만 원을 추가 제공한다. 마일리지는 모두투어 여행상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방콕 런트립 완판 후 하와이로

하나투어가 러닝 여행 플랫폼 클투와 협업해 선보인 ‘방콕 어메이징 마라톤 런트립’이 완판되면서 하와이 마라톤 상품을 추가로 출시했다. 방콕 런트립은 11월 26일 출발하는 5일 일정으로 ‘2026 어메이징 타일랜드 마라톤 방콕’ 하프 코스 참가권을 포함한 상품이다. 출전권을 보장하는 구성과 함께 야간 도심 코스를 달리는 미드나잇 레이스, ‘쉐이크아웃 런’과 ‘리커버리 런’ 등 일정이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매진됐다. 이에 하나투어는 12월 11일 출발하는 ‘호놀룰루 마라톤 런트립’을 새롭게 선보였다. 5박7일 일정으로 항공권과 숙박, 참가권, 현지 이동이 포함되며, 경기 전후 컨디션 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시간 제한이 없는 대회 특성상 초보 러너부터 기록 도전자까지 참여할 수 있다.
취약계층 웨이브파크 다녀왔다

서울 중구 취약계층 아동 가정이 워터파크 나들이에 나섰다. 노랑풍선과 중구청은 다문화·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가정 15가구, 30명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8일 경기 시흥 웨이브파크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2026·2027 안전여행상품’ 선정 상품을 활용했다. 노랑풍선은 프로그램 기획과 현장 운영을, 중구청은 대상자 모집과 행정 지원을 맡았다.
여름에도 시원하게, 북유럽 전세기

한진트래블이 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스웨덴을 잇는 북유럽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를 활용해 장거리 이동 부담을 줄이고 핵심 관광지를 효율적으로 연결한 일정이 특징이다. 출발일은 8월 12일·19일·26일로 총 3회다. 노르웨이에서는 게이랑에르·송네 피오르드, 플롬 산악열차 등 대표 자연 경관을 포함했다. 이어 코펜하겐, 헬싱키, 스톡홀름 등 북유럽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클래식 명연주 따라 미동부·캐나다로

참좋은여행은 임윤찬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현지에서 관람하는 미동부·캐나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2022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당시 호흡을 맞춘 지휘자 마린 알솝과의 재회 무대로, 150달러 상당의 공연 티켓이 포함된다. 출발일은 10월 19일·21일·22일·23일이며 총 60석 한정으로 판매한다.
임직원 전용 복지몰 론칭

트립비토즈가 임직원 전용 복지몰 플랫폼을 열고 B2B 시장에 진출했다. 첫 파트너로 반도체 부품·소재 전문기업 미코를 확보했다. 복지몰은 자사 숙박 상품과 특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 전용 상품과 트립캐시 혜택을 제공한다. 외부 복지몰 입점이 아닌 자체 플랫폼 운영 방식이 특징이다. 트립비토즈는 8월부터 파트너사를 확대하고 기업·공공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전국 숙박시설 외국인에게 판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티켓 플랫폼 NOL World(놀 월드)가 국내 숙소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NOL World는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호텔, 중소형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유형의 숙박시설 1만5,000여 곳을 외국인 고객에게 제공한다. 공연·액티비티와 함께 숙소 예약까지 한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누적 회원 940만 명을 기반으로 제휴 숙소의 판매 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인바운드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기존 ‘플레이&스테이’ 상품에 숙소 단독 예약 기능을 추가했다.
서울 출장에 휴가 붙이는 외국인

출장과 휴가를 결합한 ‘블레저(Bleisure)’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트립닷컴그룹의 기업 출장 브랜드 트립비즈에 따르면 글로벌 출장객의 금요일 호텔 체크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출장 이후 주말까지 체류를 이어가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은 블레저 목적지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평일 객실 예약은 67%, 금요일 체크인은 54% 증가하며 글로벌 인기 출장지 7위에 올랐다. 런던도 각각 42%, 37% 증가해 10위를 기록했다. 서울 내 출장 수요는 강남이, 주말 숙박은 명동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출장 이후 개인 여행을 추가하는 패턴도 확대됐다. 출장 직후 0~1일 내 연장 예약은 30%, 7일 이내 추가 예약은 25% 증가했다. 연장 체류 기간은 각각 평균 1.5일, 3.4일이었으며, 60%는 편의성을 이유로 기존 호텔에 그대로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스티벌 마지막 무료 응모 기회!

놀유니버스가 10월 개최하는 ‘NOL 페스티벌’의 마지막 무료 응모를 시작하고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응모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1만 명(1인 2매)에게 입장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9월 7일 발표한다. 앞선 응모에서는 스테이지별 최대 6.4대 1 경쟁률을 기록했고, 최다 응모권 보유 고객은 약 497장을 획득했다. 페스티벌은 10월 17~18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며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3차 라인업에는 준수(XIA), 빈지노, 규현, 국카스텐과 트레저, 크래비티, 케플러 등이 포함됐다.
항공사/기차/크루즈 부문
상반기 환승객 454% 급증

에어프레미아의 올해 상반기 환승객은 3만9,11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4.2% 증가했다. 국제선 수송객 대비 환승객 비중은 5.6%로 국적 항공사 중 세 번째로 높았으며, 전체 환승객의 38.7%는 자체 노선을 연결해 이용했다. 뉴욕-인천-나리타 노선의 자체 환승객이 가장 많았고, 인터라인 환승객은 4,941명으로 집계됐다.
구마모토 지진 구호 물품 지원

대한항공이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제주퓨어워터 1,000박스(1만2,000병)를 제공했다. 구호 물품은 8월 1일 인천발 기타큐슈행 화물편을 통해 수송됐으며, 이후 육로로 피해 지역에 전달됐다. 구호 물품은 지난달 28일 발생한 규모 7.1 지진으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식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유럽 렌터카 여행 20% 할인

에이비스가 유럽 여행객을 대상으로 렌터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월 27일부터 8월 10일까지 예약하고 8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차량을 픽업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예약 시 AWD 코드 ‘E879600’을 입력하면 적용되며 일부 국가와 차종은 제외된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등 주요 유럽 여행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회원은 렌터카 이용 시 1회 대여당 최대 500마일 적립도 가능하다.
유류할증료 내린 8월에 늦캉스

8월 유류할증료 인하에 맞춘 늦캉스·가을여행 프로모션이 나왔다. 에어서울은 8월 출발 특가와 9월 이후 가을 노선 할인을 묶은 프로모션을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0월 24일까지다. 인천 출발 한국인 승객에게는 간사이 주요 관광지에서 쓸 수 있는 ‘간사이 조이패스’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한다. 방한 일본인 승객에게는 한복 대여 브랜드 ‘한복남’과 함께 서울 도심과 고궁에서 즐기는 ‘K-한복 체험’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 찍으면 말레이시아 항공권

여름방학을 맞아 키자니아 서울에 말레이시아 여행 체험 부스가 들어섰다. 바틱에어말레이시아와 말레이시아관광청은 9월 13일까지 어린이·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말레이시아 가족 여행과 영어 연수 정보, 항공사 노선과 기내 서비스를 소개하고 ‘2026 말레이시아 방문의 해’도 함께 홍보한다. 부스에서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바틱에어키자니아’와 함께 SNS에 올리면 응모되며, 2명에게 왕복 항공권 2매씩 총 4매를 준다.
지난해에 이어 또 탑승률 1위

이스타항공이 올해 상반기 평균 탑승률 93%로 국내 항공사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은 1~6월 국내선 출발편과 국제선 출·도착편 기준 약 40개 노선에서 2만 편을 운항해 370만 석을 공급했고, 343만 명이 탑승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으로 국내 전체 항공사 평균(89%)보다 4%p 높은 수치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에도 연간 탑승률 90%로 국내 1위를 기록했다.
10년간 항공기 150대 더 들인다

캐세이그룹이 2026년 상반기 순이익 62억 홍콩달러(약 1조1,718억 원)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37억 홍콩달러에서 67.6% 늘었다. 여객·화물 수요 증가와 홍콩익스프레스의 실적 개선, 관계사 기여 확대가 반영됐다. 에어차이나 지분 희석에 따른 비현금성 이익 등 일회성 이익 10억 홍콩달러도 포함됐다. 캐세이그룹은 향후 10년간 시장 여건이 우호적일 경우 항공기 150대를 새로 도입하고 취항 노선을 15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관광청/협회 부문
유명 셰프가 알려주는 몸국

제주에서 세계적인 레스토랑 출신 셰프와 함께 장을 보고 향토음식을 만드는 미식 프로그램이 열린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8월 13일 ‘제주미행’ 특별 회차를 진행한다.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일레븐 매디슨 파크 수셰프 출신인 송훈 셰프와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동문시장에서 장을 본 뒤 몸국을 만들어 맛본다. 제주 토종 흑돼지 난축맛돈을 여름 보양식으로 재해석한 조리법도 전수한다. 모집 인원은 25명 선착순이며, 신청은 탐나오에서 가능하다.
여름 열기 식혀줄 8월 축제

캘리포니아가 8월 한 달간 예술·자동차·음식·음악 등 다양한 축제를 이어간다. 라구나비치에서는 한 달간 ‘라구나 아트-어-페어’가 열려 예술 작품 전시와 라이브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몬터레이에서는 8월 7~16일 ‘카 위크’와 ‘콩쿠르 델레강스’가 열리고, 어바인에서는 8월 14~16일 ‘치맥 페스트’가 개최된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무료 야외 공연이 진행되며, 출라비스타에서는 8월 15일 ‘레몬 페스티벌’이 열린다. 8월 21일부터는 애너하임 디즈니랜드 리조트가 핼러윈 테마로 운영되며, 8월 22일부터 30일까지는 국립공원관리청 설립 110주년과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한 ‘내셔널 파크 위크’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열린다.
불꽃축제로 대만 관광객 유치

서울세계불꽃축제 해외관광객 전용 관람석을 활용한 서울 관광상품이 대만 시장에서 매진을 앞두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이 한화와 협력해 관람석을 확보하고, 해외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관광상품 판매로 연결했다. 공공기관의 해외 유통망과 민간 축제 콘텐츠를 결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례다.
‘안티 투어리즘’ 캠페인

이스라엘관광청이 텔아비브의 새로운 글로벌 홍보영상을 공개했다. 화려한 관광지 대신 도시의 일상과 현실을 담은 ‘안티 투어리즘’ 콘셉트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는 해변과 도심, 첨단 산업과 오래된 건축물, 교통 체증 등 다양한 도시 풍경을 담아 실제 삶의 모습을 강조했다. 텔아비브는 이를 통해 도시의 진정성을 새로운 브랜드 가치로 제시했다.
미국에 연날리기 축제가?

미국 워싱턴주 롱비치에서 ‘워싱턴 스테이트 인터내셔널 카이트 페스티벌(WSIKF)’이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입장료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북미 최대 규모 연 축제다. 행사는 해변 일대에서 진행되며 대형 인플레이터블 연 쇼, 스포츠 카이트 경연, 가족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약 45km에 이르는 해변을 활용한 관람과 체험 환경이 특징이다.
앱 하나로 다이빙 예약

다이빙 예약을 앱 하나로 해결하는 플랫폼이 나왔다. 필리핀관광부는 지난 7월 31일 서울 중구 필리핀관광부 쇼룸에서 글로벌 올인원 다이빙 플랫폼 블루인(BLU'IN) 론칭 행사를 열었다. 블루인은 다이버와 강사, 다이빙 숍, 리조트, 교육기관, 투어, 결제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이도현 공동대표는 항공권 예약 기능과 AI 개인화·GPS 추천 서비스를 순차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앱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호텔/기타 부문
괌 최초의 비치클럽 오픈 임박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 2026년 11월 괌 최초의 비치클럽을 개장한다. 비치클럽은 하갓냐만 프라이빗 비치를 중심으로 조성된다. 비치하우스를 중심으로 해양 액티비티와 차모로 문화 체험, 현지 식음료를 결합한 체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잔잔한 파도와 얕은 수심을 갖춘 하갓냐만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해변 그네를 비롯한 휴식 공간과 카약·스노클링 등 프로그램과 숙박객 대상 문화 체험도 운영한다.
PR 전문가 8인의 로컬 전략

PR 전문가 8인이 <로컬 시프트>를 공동 출간했다. 로컬을 단순 홍보 대상이 아닌 관계와 스토리 중심의 자산으로 해석하고 PR 커뮤니케이션 관점에서 지역 전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책은 로컬 브랜딩, 스토리텔링, 로컬 푸드, 관광, 교통, IT, 기후, 공동체 등 8개 주제를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다룬다. 특히 관광객 유치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과 방문객 간 관계 형성을 강조했다. 강릉, 전주 등 사례와 PR 이론을 결합해 실무 적용성을 높였으며, 지방정부와 관광·마케팅 실무자를 주요 독자로 제시했다. 한편 8월 26일 책 출간을 기념해 서울 종로의 조선살롱에서 북토크가 열린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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