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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품 마케팅 부담 던다…여행사당 최대 3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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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중국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국내 여행사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중국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국내 여행사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중국 관광상품을 홍보하는 국내 여행사에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가 여행사의 마케팅 부담을 덜고 방중 상품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중국 관광상품 홍보 공동마케팅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한국 일반 여권 소지자의 중국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고 한·중 항공노선도 확대되면서 중국 여행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단체 관광 중심이었던 여행 형태도 개별 여행과 소규모 여행으로 세분화되면서 베이징·상하이 등 인기 목적지 외에도 중국 각 지역의 문화·자연·미식·휴양·축제 등을 활용한 테마 상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목적지 홍보보다 여행사가 판매 중이거나 출시를 준비하는 상품·판매 채널과 중국 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행사의 마케팅 비용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을 실제 상품 구매와 방중 수요로 이어가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국내에서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사 가운데 중국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거나 출시를 준비 중인 업체다. 온라인 광고와 SNS 홍보, 영상 콘텐츠 및 인쇄 홍보물 제작 등에 들어간 비용을 협력사업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여행사별로 1개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올해 1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실시하는 중국 관광상품 홍보사업이다. 신청 전에 시작한 사업도 지원받을 수 있지만, 협약 체결 이후까지 홍보 활동을 지속해야 한다. 홍보 계획과 홍보 실적, 증빙 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과 금액을 확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여행사는 8월14일부터 9월7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한국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중국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한·중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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