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검증 거친 국내 여행상품 선정, 사후관리까지 든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3 댓글 0본문
9개사 23개 여행상품 뽑혀…노랑풍선 합류
인증마크로 대외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2026/2027 안전여행상품’을 발표했다. 국내 여행 상품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로, 9개 여행사의 23개 상품이 선정됐다.
KATA는 202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안전여행상품’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건실한 여행업체를 키우고 안전한 여행 문화를 넓히자는 것이 핵심 목표로, 여행업계가 안전을 우선하는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소비자에게는 믿고 고를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도가 해를 거듭하며 자리를 잡아가면서 업계와 여행객들의 관심도 꾸준히 넓어지는 추세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는 외부 전문기관에 맡겨 진행됐다. 올해도 ▲기업안전관리 ▲상품안전운영 ▲상품가치 및 소비자 보호 세 가지 큰 기준을 바탕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차례로 거쳐 최종 선정작을 가려냈다. 올해는 안전 관리뿐 아니라 상품의 가치를 평가하는 비중을 지난해보다 높였다. 사후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선정 상품에 포함된 관광지·시설 가운데 위험 요소가 있는 곳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업체를 방문해 안전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9개사 23개 상품에는 ‘안전여행상품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해당 업체는 이 마크를 자사 홈페이지와 홍보물, 상품 설명서 등에 내걸어 대외 홍보와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다. 올해 명단에는 노랑풍선이 처음으로 합류했고, 참좋은여행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KATA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번 선정 상품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ATA 이진석 회장은 “여행의 기본이자 최우선 가치는 무엇보다 안전”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우수한 상품들이 안전여행의 표준이 되어 여행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2026/2027 안전여행상품 선정 내역
▲노랑풍선 ‘경기 시흥 2일’, ‘울릉도 4일’ ▲롯데관광개발 ‘홍도와 흑산도 알차게 돌기 2일’, ‘철원 DMZ 탐방’, ‘목포바다 건너 2일’ ▲모두투어네트워크 ‘제주 힐링 파크골프 관광 3일’, ‘우리만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 3일’ ▲뭉치 ‘숲길따라 바다까지’, ‘자연에서 만나는 국가유산 탐방길’, ‘해안따라 산책, 제주의 세얼굴’ ▲삼성여행사 ‘천안+아산 1박2일’ ▲승우여행사 ‘인천 굴업도’, ‘신안 반월도&박지도’, ‘제주 한라산 둘레길 완주 원정대’▲웹투어 ‘제주이야기’, ‘울릉도 3일’ ▲참좋은여행 ‘홍도·흑산도 2일’, ‘백령도 2일’ ▲홍익관광개발 ‘경주울산부산’, ‘남도별미’, ‘남쪽나라’, ‘바다별미’, ‘전북힐링’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