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여행산업 브리핑] 다시 움직인 수요…예약률 32% 늘린 여행사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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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클럽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인과 보호자 총 60명을 대상으로 6월16일~17일 ‘속초 힐링 나들이’ 무료 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2회에 걸쳐 속초해수욕장, 대포항, 설악향기로 등을 방문했으며, 여행자클럽이 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속초 해변 체험과 설악향기로 트레킹 일정을 소화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하나투어가 여행자 경험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여행갈지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용자가 직접 남긴 후기와 추천 장소, 여행 팁 등을 위치 기반으로 제공하며, 커뮤니티 ‘여행만렙’과 연계해 콘텐츠를 선별 노출한다. 관심 장소 저장과 검색 기능을 강화해 여행 준비 단계에서 정보 탐색 편의성을 높였다.

올마이투어가 한국관광공사의 ‘2026 관광 오픈이노베이션’ AI 특화형 사업에 선정돼 신한금융그룹 ‘신한 퓨처스랩’과 협업한다. 양사는 카드 소비 데이터와 숙소 예약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부킹엔진 구축을 추진하며, 맞춤형 혜택 설계부터 예약까지 연결하는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올마이투어는 기존 API 연동과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향후 인바운드 서비스로의 확장도 검토하겠다는 목표다.

참좋은여행이 지난 6월18일 중국 연태국제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도서 300여 권을 기증했다. 기증 도서는 초·중·고등학생용 맞춤형 교양서와 동화로 구성되어 재학생 226명의 학업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칭다오 '무료 한글교실'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비자 대행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 ESG 경영의 일환이다.

노랑풍선이 심야 귀국 항공편이 많은 발리 허니문 고객을 위해 여행 마지막 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데이유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니르와나 비치앤리조트'와 '자바나 로열빌라' 상품 이용 고객에게 해리스 투반 등 동급 호텔 객실 이용 혜택을 준다. 체크아웃 후 공항 대기 대신 객실 휴식, 식사, 마사지, 공항 전용 샌딩까지 모두 포함해 편의성을 높였다.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6월21일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남미 완전 일주’ 상품이 약 2,550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유류할증료 인하와 여행 심리 회복 흐름 속에서 장거리 프리미엄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 상품은 페루·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 4개국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과 5성급 호텔, 주요 관광지 방문 등을 포함했다. 첫 출발은 9월20일이다.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가 트립닷컴과 API 연동을 완료하고 예약부터 정산까지 이동 서비스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양사는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예약, 배차, 운행, 정산 등 기존 수작업 중심 프로세스를 통합 운영으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이용 일정 확인과 차량·기사 정보 안내 등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무브는 이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방한 외국인 대상 공항 픽업과 시내 이동 서비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OTA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투어가 자유여행과 기획여행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상품 ‘하나프리팩’을 출시했다. 항공·숙박·보험을 포함한 에어텔에 현지 투어를 결합하고, 일정은 날짜별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체 운영 ‘현지투어 플러스’와 24시간 긴급 지원 서비스 ‘H-Care’를 통해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을 강화했다. 하나투어는 하나프리팩 출시를 기념해 7월12일까지 예약 고객에게 1인당 5만 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자이언트골프가 대한골프협회(KGA)의 공식 핸디캡 서비스 ‘H.I.GOLF’ 골프여행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자이언트골프는 H.I.GOLF 회원과 KGA E-클럽하우스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골프여행 상품을 제공하며, 일본·동남아 등 해외 상품 예약 서비스를 운영한다. H.I.GOLF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여행 예약 시 달러북과 캐시백 등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아시아가 인천-코타키나발루 직항 노선에 최대 20% 할인을 적용한다. 오는 6월28일까지 앱에서 예약 가능하며, 탑승 기간은 2026년 8월1일부터 2027년 3월31일까지다. 회원에게는 일정 변경 수수료 1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위탁 수하물, 기내식, 좌석 선택이 포함된 ‘밸류팩’ 사전 예약 시 최대 30%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중화항공이 대만 마라톤 대회와 연계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클투와 협업한 ‘타이베이 마라톤 런투어 2기’는 12월18일 출발해 랜드마크 코스를 달리는 선착순 30명 규모 상품이다. NOL과 협업한 ‘가민런 타이베이 원정대’는 11월27일 출발하며 전문가 멘토링이 포함된다. 두 상품 모두 단독 항공사로 참여해 편리한 직항 서비스와 대회 참가권을 기본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이 여름방학 방한 수요에 맞춰 인천발 다퉁, 난퉁, 닝보 노선에 부정기편을 편성한다. 다퉁·난퉁은 7월부터 8월까지, 닝보는 8월부터 10월10일까지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총 110편, 2만 석 이상을 공급해 성수기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전세기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추가 전세기 운항도 추진 중이다.

에어프랑스가 여름 시즌을 맞아 믹솔로지스트 마티아스 지루와 협업해 장거리 노선 기내 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 비즈니스 클래스에는 코냑 기반 칵테일 ‘깽떼상스’를, 프리미엄·이코노미 클래스에는 키르 카시스를 재해석한 ‘랭스땅 카시스’를 제공한다. 모든 칵테일은 프랑스산 재료를 활용했으며, 장거리 전 노선에 적용된다. 일부 일등석에서는 별도의 칵테일 컬렉션도 운영 중이다.

중국남방항공이 올해하반기 부산-광저우 노선 재운항과 부산-다롄 노선 신규 취항을 발표했다. 광저우와 베이징 다싱 허브공항을 통한 국내외 680여 개 노선 환승 네트워크를 강조했으며, 직항 대비 저렴한 운임과 효율적인 일정을 제공한다. 특히 6시간 이상 30시간 미만 환승객에게는 1박 무료 호텔 서비스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이고 한국 남부시장 공급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이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LCC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와 디지털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다. 제주항공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접수된 VOC의 99.9%를 처리했으며 경영진 회의를 통해 응대 품질을 높였다. 특히 생성형 AI 챗봇 '하이제코'는 야간과 외국어 상담을 원활히 지원했고, 국내선 수속 시간 연장 및 안면 인식 출국 등 현장 서비스도 강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싱가포르항공이 말레이시아항공과 전략적 공동사업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싱가포르-쿠알라룸푸르 노선에 공동 운임 상품을 도입한다. 2026년 1월 발효된 파트너십에 따른 조치로, 양사의 공동운항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운임 선택지와 연결성을 제공한다. 향후 공항 라운지 상호 이용, 스케줄 연계 등으로 혜택을 확대하며 양국 간 인적·경제적 교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호주관광청이 여름철 시원한 기후를 찾아 떠나는 ‘쿨케이션’ 수요에 맞춰 자연·미식·액티비티 등 6가지 여행 경험을 소개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요트 투어, 시드니 별 관측, 애들레이드 힐즈 웰니스 프로그램, 울루루 장거리 트레킹, 머레이강 보트 체험, 시드니 주립도서관 전시 등을 꼽았다. 남반구 온화한 겨울 시즌을 활용한 체류형·체험형 일정이 특징이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외래관광객 유치 여행사 지원과 국제교류를 위한 추경 예산 5억원을 확보했다. 고유가와 중동 전쟁 장기화로 침체된 인바운드 업계를 돕고 지방공항 연계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려는 조치다. 확보된 예산은 지방공항 모객 및 우수여행상품 인센티브 지급, 국제교류회의 개최, B2B 박람회 참가 지원 등에 중점 투입된다. 향후 설명회와 교류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관광청이 6월24일 국내 여행사를 대상으로 ‘2026 클럽 캘리포니아’를 열고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캘리포니아 스타’를 소개하고, 여행지로서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날 캘리포니아관광청은 캘리포니아가 스포츠, 로드트립, 가족 여행 등 다양한 테마로 여행하기에 적합한 목적지임을 강조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등 6개 지역 관광청이 함께 참여했으며, 하이웨이 1 일부 구간 재개통 등 최신 여행 정보도 안내했다.

한국관광공사가 11월 말까지 글로벌 K-POP 팬덤의 방한을 유도하는 신규 캠페인 'BIAS(Be In Artists' Scenes)'를 전개한다. SM, 스타쉽, JYP, 하이브 대형 기획사와 협업해 엑소,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투어스가 각각 순천, 경주, 부산, 강릉을 여행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와 연계해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촬영지 상품 기획전을 운영하며, 통합플랫폼 'VISITKOREA'에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옥외광고를 송출하는 등 팬덤의 열정을 실제 지역 방문과 소비로 전환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9월30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6 코리아 뷰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배우 혜리를 홍보모델로 위촉해 글로벌 채널에 K-뷰티의 매력을 알리며, 16개국 여행업계가 참여하는 트래블마트와 전국 뷰티·웰니스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하이커 그라운드에서 체험 팝업존을 운영하고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800여 종의 뷰티관광상품 특별전을 선보인다.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LA국제공항 톰 브래들리 국제선 터미널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의 AI 기반 작품을 전시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 아트 뮤지엄 ‘데이터랜드’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입국 직후 공항에서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공항을 이동 공간에서 문화 체험 공간으로 확장한 사례로, 향후 도심 문화시설 방문으로의 연계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PIC 괌이 6월22일부터 ‘여름 영어캠프’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괌대학교 교수진 수업과 리조트 액티비티를 결합해 만 8~13세 대상 소규모로 운영된다. 오전 수업과 오후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 사용 환경을 확대했으며, 캠퍼스 투어와 수료식도 포함된다. 캠프는 8월3일부터 7일까지 1차, 8월10일부터 14일까지 2차 일정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490달러다.

홍콩 오션파크 워터월드가 7월4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이벤트 ‘비트 더 서머’를 진행한다. 1980년대 홍콩 레트로 콘셉트로 수상 어트랙션과 야간 DJ 공연 등 프로그램을 결합해 진행된다. SUP 요가, 파도풀 스포츠 배틀, 서핑 게임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주말 저녁에는 ‘캔톤 비츠’ DJ 파티가 열린다. 시즌 입장권도 별도 판매하며 낮과 밤 프로그램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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