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플레이션 시대, 참좋은여행 대표가 통 크게 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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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11층 대회의실 개조, 70석 좌석 확보
테이블부터 회의실까지 소통 중심 공간으로
최근 지속되는 고물가 여파로 점심값 부담이 치솟는 '런치플레이션(Lunchflation)'이 장기화되면서, 외식 대신 직접 도시락을 싸 오거나 편의점 간편식 등으로 사무실에서 점심을 해결하는 이른바 ‘도시락족’ 직장인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 속 참좋은여행이 직원의 복지와 편의를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을 마련했다.
참좋은여행은 서울 중구 본사 11층에 위치한 기존 대회의실을 전면 리모델링해 사내 카페 ‘VG 라운지’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약 30평 규모로 조성된 VG 라운지는 직원들이 근무 중 언제든 편하게 쉴 수 있는 쉼터 역할을 하게 된다. 라운지는 임직원의 이용 편의를 위해 내부 시설과 가전 배치에도 세심한 공을 들였다.

라운지 안에는 커피머신 2대와 아이스 디스펜서 1대, 얼음냉온정수기 2대가 설치됐다. 이와 함께 전자레인지 3대, 냉장고 2대, 냉동고 1대 등을 완비해 직원들이 간식을 즐기거나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위생적인 환경 관리를 위해 간단한 세척이 가능한 싱크대 2개와 컵 자동세척기 2대도 함께 구비했다.
좌석 공간은 다양한 이용 목적에 맞춰 구성됐다. 최대 10인이 함께 앉을 수 있는 대형 테이블을 비롯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1인용 좌석, 소규모 미팅에 적합한 3~4인용 테이블까지 다채롭게 배치했다. 전체 좌석은 총 70석 규모로 부서 간 소통과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도 기능할 전망이다.

참좋은여행 이종혁 대표는 “우리 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아늑한 공간을 드리고 싶었다”며 공간 조성 배경을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이 공간에서 편하게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라운지 개조 작업에 따라 기존 11층 대회의실은 12층 공간으로 이전했다. 참좋은여행은 회의실이 옮겨간 12층 역시 전면적인 리모델링을 단행했다. 특히 새 대회의실에는 65인치 전자칠판을 새롭게 도입해 대면 업무의 효율성을 대폭 높인 스마트 회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대표는 직원이 회사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표는 “대내외적인 시장 환경이 어려울수록 우리의 진짜 자산인 직원들의 행복을 챙겨야 한다”며 “사람이 전부인 여행업에서 임직원 복지에 힘쓰는 것은 결국 회사의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말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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