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 DIVING 예스다이빙

[취재후] DART에서 찾은 비상장사 실적 & 무급휴직 도미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10   댓글 0

본문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취재후]는 한 주간의 취재 뒷얘기를 담는 자리입니다.

*참가자 : 선주 국장, 고은 부장, 미주 기자

*진행일 : 5월13일

 

DART에서 찾은 비상장사 실적

비상장 여행사와 항공사의 2025년 사업보고서를 들여다봤다. 생각보다 많은 업체가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감사보고서나 사업보고서를 올리고 있었다.

별도 카테고리로 정리된 건 아니었다. 주요 업체별로 검색해 찾았다.

비상장사도 사업보고서 공시 의무가 있나?

외부감사 대상이거나 증권 모집·매출 이력, 증권 소유자 수 등 요건에 따라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이 될 수 있다. 감사보고서만 올라오는 경우도 있다.

2025년 비상장사 실적은 여행사 선방, 항공사 부진으로 읽혔다.

전체 분위기는 갈렸다. 여행사는 예상보다 선방한 곳이 많았다. 항공사는 좋지 않았다.

2025년 시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공급 확대와 경쟁 심화가 수익성을 갉아먹었다. 적게는 수십 억원, 많게 수백 억원씩 영업적자가 났다.

파라타항공은 특수한 상황이어서 이해되는데, 에어로케이나 이스타항공 등의 대규모 적자는 의외였다.

운항 공급이 늘고 가격 경쟁이 치열했던 결과다. 여객은 돌아왔지만 이익은 따라오지 못했다.

여행사는 조금 달랐다. 특히 전문성이 뚜렷한 업체들이 눈에 띄었다. 허니문리조트나 혜초여행개발 등 자기 영역이 분명한 업체들의 영업이익률이 높았다.

대형·중견사도 온도 차이가 있었다. 교원투어나 타이드스퀘어처럼 규모가 큰 업체들의 적자 폭이 컸다.

여행업은 많이 판다고 많이 남는 장사는 아닌 것 같다.

 

무급휴직 도미노?

항공업계의 비상경영 분위기가 여행사로도 번졌다. 교원투어가 무급휴직 성격의 주4일 근무를 시행하기로 했다.

대형 여행사들 중에서 무급휴직 카드를 고려하고 있다는 소문이 제법 돌았었는데, 그 첫 사례가 됐다.

코로나19 분위기로 가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나온다.

항공사들도 비슷하다. 비상경영을 선포하고 희망휴직을 실시하더니, 진에어는 승무원 채용 확정을 연기했다.

유가 부담과 승객 감소로 운항 규모를 줄이고 있으니 어쩔 수 없나 보다. 여기서 더 진행되면 공항 운영과 지상조업 등 연관 분야로까지 퍼질 수도 있다.

AI 도입에 따른 인력 감축 흐름까지 겹쳐서 더 두드러진다. 단순한 경기 대응이 아니라 인력 운용 구조 자체가 바뀔 가능성도 있어서다.

크루즈 선내 한타바이러스 감염 이슈까지 불거지고 있어 걱정된다.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업계와 정부가 협의 중인 고용유지지원 제도 개선 방향을 잘 지켜봐야겠다.

 

진행과 정리=김선주 국장 vagrant@traveltimes.co.kr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 ▲ 이전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취재후] DART에서 찾은 비상장사 실적 & 무급휴직 도미노?
  • ▼ 다음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5초당 1장씩 팔린다는 스위스 기차 티켓…‘느린 여행’ 트렌드가 주도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YES DIVI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