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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또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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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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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편도 3만5,200원 책정
국제선도 33단계로 유지 확실시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5월보다 더 오르며 역대 최고 수준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전달 1일부터 말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을 기준으로 1~25단계로 나눠 책정한다. 6월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4월 싱가포르 항공유(MOPS) 평균값은 3월 평균인 배럴당 195.40달러보다 5.02달러 오른 배럴당 200.42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4월 5단계에서 5월 18단계, 6월 19단계로, 대한항공의 경우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전월(3만4,100원)보다 1,100원 오른 3만5,200원으로 책정했다. 4월 급격한 유가 상승이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고스란히 이어진 것이다. 다만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선 유류할증료의 경우 최고 단계인 25단계가 약 30달러 수준으로 국제선에 비해 낮게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항공이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3만5,200원으로 책정했다 /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3만5,200원으로 책정했다 / 대한항공 

6월 국내선 유류할증료의 흐름에 따라 국제선 유류할증료 역시 최고 단계인 33단계를 유지할 것이 확실시된 분위기다. 항공·여행업계는 예상했던 결과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유류비 부담이 커진 항공사들은 노선 운항을 더욱 축소하고, 항공권 가격 부담이 커진 소비자들은 여행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분석에 7~8월 여름 성수기는 사실상 보릿고개가 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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