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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더 비싸진다” 유류할증료 폭등 예고, 4월이라도 또 선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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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편도 기준 7,700원→3만4,100원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최고 단계 육박 전망
환율 1,500원 돌파…여름성수기 좌불안석

2월 말 중동 전쟁 발발의 여파로 국제 유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항공업계와 여행 시장에 비상이 걸렸다. 4월 유류할증료가 전월대비 급등한 데 이어, 5월에는 이보다 더 큰 폭의 인상이 예상되면서다.

6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편도 기준 전월(7,700원) 대비 약 4.4배 인상된 3만4,100원으로 책정했다. 4월 유류할증료가 3월 6,600원에서 7,700원으로 인상된 지 한 달 만에 더 큰 폭으로 인상된 것이다. 5월 기준 4인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위해 왕복 항공권을 발권한다면 유류할증료만 27만2,800원으로 4월보다 약 21만원을 추가 부담하는 상황이 됐다.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전월대비 약 4.4배 인상됨에 따라 국제선 유류할증료 역시 4월 대비 더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AI 생성 이미지 
5월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전월대비 약 4.4배 인상됨에 따라 국제선 유류할증료 역시 4월 대비 더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AI 생성 이미지 

국내선 유류할증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5일까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이 1갤런당 120센트 이상일 때 단계별로 부과된다. 따라서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역시 국내선 유류할증료처럼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리며 4월 현재 18단계에서 최고 단계에 육박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4월보다 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여행업계는 4월 선발권 수요라도 조심스레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미 지난 3월 말, 4월 유류할증료 인상 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려는 ‘선발권’ 수요가 몰린 바 있기 때문이다. 한 여행사 관계자는 “4월 유류할증료가 인상되기 전 3월 중순부터 말까지 선발권 수요로 예약률은 평소 대비 3~4배 증가한 반면 4월1일~6일 신규 예약률은 전주(3월 마지막 주)대비 30%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5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인상 폭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4월 중 발권을 완료하려는 움직임이 다시 한번 거세질 수도 있다”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유류할증료 인상은 장기적으로 결국 여행업계에게 불리한 요인은 분명하다. 유류할증료 급증은 곧바로 여행 상품 가격 상승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또 여기에 원·달러 환율마저 1,500원을 돌파하며 여행 물가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여름 성수기 모객을 시작하는 시점에 진입한 여행업계는 이번 유류할증료 급등이 단기적인 현상을 넘어 올해 여행 시장 전체의 위축을 불러올 수 있다고 우려하는 모습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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