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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8만명 찾는 시드니…남들과 다른 여행을 계획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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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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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2026년 주요 이벤트 공개
시드니 피시 마켓 재개장…외곽 근교 여행지도 추천

호주를 여행하는 한국인은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주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뉴사우스웨일즈주를 방문한 한국인은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한 28만3,80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호주를 방문한 전체 한국인 수가 37만1,690만명이었으니 10명 중 7명은 뉴사우스웨일즈주를 방문한 셈이다. 한국인 여행객은 체류 기간(490만박)이나 지출액(8억2,690만호주달러) 부문에서도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이 관리하는 13개 주요 국제 시장 중 4위를 기록했다.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은 한국인의 방문 목적 82%가 순수 여가·관광에 해당하는 만큼 올해 한국인 여행객들이 주목할 만한 이벤트와 여행지, 숙소 등을 발표했다.

 시드니 하버 브릿지 야경 / 여행신문 CB 
 시드니 하버 브릿지 야경 / 여행신문 CB 

2026년 주요 행사로는 시드니 하버를 배경으로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무대 삼아 펼쳐지는 ‘한다 오페라 시드니 하버(3월27일~5월3일)’가 진행 중이며, 올해 16회째를 맞이하는 빛 축제 ‘비비드 시드니(5월22일~6월13일)’도 예정돼 있다. 올해 비비드 시드니의 주제는 ‘마인드(Mind)’와 ‘푸드(Food)’를 포함한 4개 테마로 운영되며, 드론 쇼 운영 일수도 확대될 예정이다. 2025년 세계 7대 마라톤에 선정된 ‘시드니 마라톤’은 8월30일 개최된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3만5,000명의 러너가 참가했으며 한국인도 약 400명이 완주했다.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 김희정 한국지사장은 “시드니는 크고 작은 이벤트와 축제가 가득한 도시”라며 “비비드 시드니를 비롯한 주요 행사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특정 시즌에 맞춰 시드니를 찾는 여행자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이 주요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즈의 다채로운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 손고은 기자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이 주요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즈의 다채로운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지난 17일 진행했다 / 손고은 기자 

인프라 측면에서는 두 가지 변화가 주목된다. 지난 1월 기존 규모의 두 배 이상으로 확장 재개장한 ‘시드니 피시 마켓’은 라이브 경매·다양한 식당가·직거래 해산물 판매 등을 갖춘 곳으로 매력적인 명소로 입소문이 퍼지며 연간 600만명 방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에 시드니 도심 서쪽 50km 패러마타 지역에 건설 중인 ‘웨스턴시드니 공항’이 올해 말 개항할 예정이다. 커퓨(야간 이착륙 제한)가 없는 24시간 운영 체제로, 연간 1,000만 명 수용 규모를 갖춰 기존 시드니 공항의 혼잡을 분산하는 동시에 직항편 다변화 가능성도 열어두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숙박 시설도 다양해졌다. 쿠지 비치 앞에 5성급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지난해 문을 열었고, 달링하버에 위치한 W 호텔(2023년 개장)은 전 세계 W 브랜드 중 최대 규모인 588개 객실을 운영 중이다. 카펠라 시드니는 역사적 교육부 건물을 개조해 2023년 개장한 뒤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다.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은 시드니 외 지역 체류 확대에도 힘을 싣고 있다. 시드니에서 차로 90분 거리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블루 마운틴은 당일 코스 위주였던 한국인 여행 패턴을 1박 이상으로 전환하는 것을 과제로 삼았다. 시드니 남쪽의 저비스 베이는 아름다운 백사장과 돌핀 크루즈, 청정 굴 양식장을 결합한 미식·자연 복합 여행지로 소개했다. 또 북쪽의 바이런 베이는 서핑과 에코 투어로, 포트스티븐스는 샌드보딩과 야생 돌고래 관찰로 한국 여행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호주 최고령 와인 산지 헌터 밸리는 열기구 체험과 프리미엄 다이닝까지 갖춰 미식 여행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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