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 골프여행, 이동까지 묶었다…공항-골프장 셔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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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골프장·호텔 연결…이동까지 상품화 흐름
FIT 확대 속 ‘접근성’ 경쟁력 부상

일본 시코쿠 다카마쓰에서 골프 여행의 ‘이동’을 하나의 상품으로 묶은 셔틀 서비스가 등장했다. 공항과 골프장, 호텔을 연결하는 전용 차량을 통해 골프 여행 동선을 단순화한 것이 핵심이다. 개별여행객(FIT) 증가와 맞물려 이동 편의성을 강화한 상품이 지역 골프 관광의 경쟁 요소로 부상하는 흐름을 반영한 사례로 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다카마쓰 공항을 거점으로 운영되며, 공항 도착 이후 골프장과 호텔까지 ‘도어 투 도어’ 방식으로 이동을 지원한다. 일정에 따라 공항-골프장 또는 호텔 간 단순 이동부터 공항-골프장-호텔을 모두 포함하는 형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차량 1대 기준 정액 요금 체계로 최대 6인까지 동일 요금이 적용되며, 운전기사와 차량이 일정에 맞춰 동행하는 구조다.

서비스는 다카마쓰 컨트리클럽 등 현지 주요 골프장 약12곳과 연계돼 운영되며, 이용은 출발 5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제한된다. 2박3일 일정 기준으로 공항-골프장-호텔 간 이동과 왕복 일정이 포함되는 형태로 설계됐다.
골프 여행에서 이동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영역에 가까웠다. 특히 일본 지방의 경우 대중교통 접근성이 제한적인 지역이 많고, 외국인 관광객 입장에서는 운전에 대한 부담도 존재했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불편 요소를 줄이는 동시에 이동 자체를 상품 구성에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업계에서는 골프 여행 역시 기존 패키지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항공·숙박·라운드·이동을 유연하게 결합하는 방향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목적지 선택 기준 역시 코스 품질뿐 아니라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까지 포함하는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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