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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보러 일본 간다"…올해 개화 평년보다 3~5일 앞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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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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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월30일·홋카이도 5월5일 만개 예상
여행업계 벚꽃여행 예약 전년 대비 증가세

올해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소폭 앞당겨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정 잡기에 분주한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 일본기상협회
올해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소폭 앞당겨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정 잡기에 분주한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 일본기상협회

봄을 앞두고 일본 벚꽃 여행 수요가 빠르게 달아오르고 있다. 올해는 개화 시기가 예년보다 소폭 앞당겨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일정 잡기에 분주한 여행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

일본기상협회에 따르면, 올해 일본 벚꽃은 많은 지역에서 평년 대비 2~5일가량 이른 개화가 예상된다. 특히 도쿄는 평년보다 약 4일, 삿포로는 5일, 오사카는 3일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 예보를 살펴보면 도쿄가 3월23일 개화해 3월30일 만개로 간토 권역에서 가장 이른 절정을 맞이한다. 간사이·규슈·주고쿠권에서는 가고시마(3월25일 개화·4월4일 만개)를 시작으로 교토(3월25일·4월1일), 오사카(3월26일·4월2일), 후쿠오카(3월26일·4월1일), 히로시마(3월26일·4월2일)가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운다. 와카야마(3월27일·4월3일)와 나고야·고치(3월28일 개화·4월2일 만개)가 그 뒤를 따른다.

이어 벚꽃 전선은 4월 초부터 북쪽으로 빠르게 이동한다. 이시카와(가나자와)는 4월1일 개화·7일 만개, 나가노는 4월3일 개화·9일 만개, 미야기(센다이)는 4월5일 개화·10일 만개 순으로 열린다. 아오모리는 4월19일 개화·24일 만개, 홋카이도(삿포로)는 4월30일에야 개화해 5월5일 황금연휴와 맞물려 절정을 맞이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3월 말에 간토·간사이·규슈 권역이 동시다발적으로 만개에 접어든다는 것이다. 인기 여행지들의 개화 시기 편차가 좁아지면서 "짧은 일정 안에 여러 도시를 순회하기 유리한 해"라는 평가도 나온다.

국내 주요 여행사들도 일본 봄 여행 상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여행신문 CB
국내 주요 여행사들도 일본 봄 여행 상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 여행신문 CB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국내 주요 여행사들도 일본 봄 여행 상품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모두투어 이윤우 팀장은 “올해 일본 여행은 1월부터 전반적으로 예약률이 전년 대비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역별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고객 선택권을 넓히고, 자유일정 상품과 소규모 단독 그룹 등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하나투어는 ‘다가올 봄, 일본여행’ 기획전을 통해 벚꽃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투어 김은주 선임은 “벚꽃 여행부터 봄 시즌 여행까지 겨냥한 일본 상품을 기획전에 집약했다”고 설명했다.

벚꽃은 개화 후 만개까지 약 5~7일이 걸리며, 만개 이후에도 비나 강풍이 없다면 3~5일은 충분히 감상할 수 있다. 개화부터 낙화까지 전체 벚꽃 시즌은 평균 10~14일로, 만개 당일에 딱 맞추지 못해도 여행 일정에 따라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다만 봄철 비나 강풍이 불면 꽃잎이 급속히 떨어질 수 있어 기상 변수를 감안한 여유 있는 일정 구성이 권고된다.

업계에서는 시기별 추천 동선으로 “3월 말에는 도쿄·오사카·교토·후쿠오카, 4월 초에는 가나자와·나가노·센다이, 4월 말~5월 초에는 홋카이도 삿포로”를 제시하고 있다. 특정 날짜에 일정을 고정하기보다는 개화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며 지역을 유연하게 선택하는 전략이 만개 시기를 놓치지 않는 핵심이라는 조언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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