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ES DIVING 예스다이빙

지방선거 D-100, 공무원 해외연수 앞당겨졌다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0   댓글 0

본문

6월3일 선거 앞두고 공무원 해외연수 수요 주춤
일부는 3~4월로 앞당겨져…여행사마다 ‘온도 차’

2월23일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3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무원 국외연수는 선거 국면을 피해 일정을 당겨 진행하는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 픽사베이
2월23일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3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무원 국외연수는 선거 국면을 피해 일정을 당겨 진행하는 수요도 발생하고 있다 / 픽사베이

2월23일 기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6월3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통상 선거철이 다가오면 공무원 국외연수 시장은 위축되는데, 올해는 선거 국면을 피해 일정을 당기려는 움직임과 관망세가 교차하며 여행사마다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선거 국면에 접어들기 전 해외연수를 마무리하려는 일부 공공기관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공무원 해외연수 관련 여행사들은 선거 전인 3~5월로 일부 수요가 당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A 여행사 관계자는 “소규모 단체들을 중심으로 선거 전에 일정을 소화하려는 흐름이 일부 나타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상반된 목소리도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들은 “상담 문의만 있고 확정은 안 된다”라거나 “문의 자체가 끊겼다”라고 전했다.

이 같은 온도 차는 공무원 국외연수의 ‘성격’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B공무원 해외 연수 여행사 관계자는 “국외연수의 목적이 명확한 팀은 선거 전이라도 일정을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연수 목적이 불분명한 건은 경계하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선거 종료 후인 6월 중순부터는 다시 수요가 활발하게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지역별로는 단거리 노선에 수요가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의 경우 상하이 등 대도시의 공장 및 기업체 방문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한 중국 전문 랜드사 관계자는 “공장 및 기업체 방문 연수와 학생단체(학단) 견적이 눈에 띄게 늘었다”라고 밝혔다. 일본 역시 상황은 비슷하다. 일본 전문 랜드사 관계자는 “6월을 피해 선거 전을 선호하는 팀이 많지만, 일본 현지도 이 시기가 바빠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어려움을 전했다.

반면 장거리 노선인 미국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지난해 3~4월에도 부진했던 미국 연수 시장은 올해 역시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미주 전문 랜드사 관계자는 “수요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4월 수요는 다소 낮은 편”이라며 “미국 수요 부진에 선거 이슈가 없지는 않겠지만, 이를 주된 원인으로 단정 짓기엔 이르다”라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미국은 선거가 끝난 6월 중순 이후에도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라는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 현지 호텔비와 차량비 등 지상비가 급등하며 예산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공무원 국외연수 수요는 7월 이후부터나 본격화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공무원 수요가 주춤한 4~6월 빈자리는 학단이 채울 전망이다. 이 시기는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이 몰리는 학단의 전통적 성수기이기 때문이다. 한 인센티브 여행사 관계자는 “공무원 문의는 줄었지만 학단 문의가 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 ▲ 이전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방일 자제령’ 직격탄? 1월 일본 찾은 중국인 수 보니 무려…
  • ▼ 다음글
  • 작성 : 운영자
  • 제목 : 지방선거 D-100, 공무원 해외연수 앞당겨졌다고?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YES DIVIN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