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천만명은 어디로 여행했나? 2025년 인기 해외여행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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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은 일본…베트남 바짝 추격하는 중국
태국‧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는 감소세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관광객수는 2,955만177명으로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많은 사람들은 어디를 가장 많이 찾았을까? 한국관광공사가 각국 관광부‧관광공사에서 집계‧발표하는 한국인 입국 통계를 바탕으로 2025년 한국인들의 인기 해외여행지 10곳을 살펴봤다.

우선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목적지는 단연코 일본이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은 전년대비 7.1% 증가한 945만9,605명으로 압도적인 1위 목적지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여행객 3명 중 1명은 일본을 향한 셈이다. 베트남 역시 한국인 관광객 약 433만명으로 안정적으로 2위 자리를 지켰지만 전년대비 5.2% 감소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경우 중국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방문객수를 집계·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 법무부에서 항공기 최초 도착지를 기준으로 산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을 향한 한국인은 315만8,091명으로 베트남에 이어 3위 목적지에 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국은 무비자 입국 효과로 2024년 대비 63.9% 증가율이라는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며 2위 베트남을 바짝 추격했다.

태국(155만5,227명)은 상위 5위 목적지 안에 이름을 올렸지만 전년대비 -17.7%로 한국인 관광객수가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하며 기존 5위였던 미국(164만7,142명)에게 자리를 내줬다. 지난해 여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납치 범죄 이슈가 불거진 이후 인접 국가인 태국 여행 심리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밖에 필리핀(-15.1%), 싱가포르(-2.2%) 등 전반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의 감소세가 돋보였다. 또 상위 목적지 10위에는 말레이시아가 사라지고 인도네시아가 새롭게 진입했다. 인도네시아는 지난해 자카르타, 발리, 마나도 등으로 저비용항공사의 항공 공급이 증가하며 한국인 관광객 역시 전년대비 14.3% 증가한 49만6,862명을 기록했다.
한편 각국 관광부‧관광공사에서 집계‧발표하는 한국인 입국 통계에서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적었던 여행지는 세이셸(440명)이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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