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클룩으로 한국 여행한 외국인 특징 살펴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조회 0 댓글 0본문
대만‧필리핀‧미국‧중국 등 강세
‘2026 클룩 파트너 어워즈’ 개최
클룩(Klook)이 한국 관광업계 파트너사와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2026 클룩 파트너 어워즈’를 1월2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관광업계 주요 파트너사 관계자 약 110명이 참석했다. 클룩과 파트너사들은 한 해 동안의 시장 흐름과 데이터를 공유하고, 대한민국 관광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클룩이 발표한 2025년 주요 데이터 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인바운드 시장은 주요 국가별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 가운데 대만은 전년 대비 예약 건수가 62% 증가하며 압도적인 성장률을 기록했고, 필리핀 또한 30% 성장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클룩은 미국 시장의 변화에도 주목했다. 과거 비즈니스 목적이나 가족 방문의 수요가 강해 실제 관광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고 해석하기 어려운 편이었지만, 지난해에는 미국인 여행객의 예약 건수가 56% 성장하며 실질적인 관광 수요로 변화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중국 역시 무비자 정책에 힘입어 +151%라는 폭발적인 예약 성장률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체험(SNA)’ 카테고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스파와 뷰티 등을 포함한 체험 상품은 트래픽이 50% 증가할 때 예약 건수는 72.6%나 급증하며, 단순히 구경하는 행위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여행’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클룩은 이에 발맞춰 지난해에만 400개 이상의 신규 체험 상품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평균 예약 시점도 여행 7~10일 전에서 5일 이내로 단축되었으며, 여행객들은 한국인과 동일하게 SNS 맛집과 카페, 로드숍을 경험하는 경향이 짙어졌다는 점도 특징이다.
외국인의 지방 관광도 유의미한 수치를 기록했다. 경상·충청·전라권 모두 트래픽 성장보다 예약 건수 성장 폭이 더 크게 나타나며, 지방 관광이 호기심을 넘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수요’ 단계에 진입했음을 보여줬다. 클룩의 외국인 전용 고속버스 예매 데이터에 따르면, 인천, 청주, 전주, 광주, 대구 등지로 향하는 노선이 확대되어 현재 총 133개 노선에서 글로벌 여행자가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클룩은 오는 3월 말 ‘기차 예매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이는 한편 지방의 관광 상품 개발에 집중하며 지방 관광의 접근성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클룩은 전 세계 여행자와 한국의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 기업들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관련링크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