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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우준열 사장표 신사업, 크루즈 전세선에 첫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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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9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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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19일 부산 출발, 코스타 세레나호 운항
웅진프리드라이프, 파트너사로 공동 마케팅 참여

모두투어가 창립 이후 첫 단독 전세선 사업에 도전한다. 모두투어는 크루즈 산업을 미래 전략사업으로 삼고 도전한다고 밝힌 만큼 이번 전세선이 모두투어의 새로운 핵심 사업이 될지 주목받고 있다. 

모두투어의 전세선 사업은 뜬금 없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모두투어는 일찍부터 크루즈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왔다. 2000년 설립된 크루즈 전문 기업 ‘크루즈인터내셔널’을 2010년 자회사로 편입하며 전문 인력과 운영 체계를 갖췄고, 이후 글로벌 선사와의 협업 네트워크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러한 경험의 축적이 이번 단독 전세선 추진을 가능하게 한 핵심 기반이 됐고, 크루즈인터내셔널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기획·운영·현지 대응 전반에서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크루즈인터내셔널로 여행업에 입문한 모두투어 우준열 사장의 강한 의지도 반영됐다. 우 사장은 직접 전세선 일정 조율 과정에 참여해, 선사와 한 달 넘게 협의하며 기항 시간·항로·입출항 동선까지 세밀하게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투어가 내년 6월19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로 첫 전세선에 도전한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내년 6월19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크루즈로 첫 전세선에 도전한다 / 모두투어 

모두투어의 첫 전세선은 내년 6월19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6박7일 일정의 ‘모두의 크루즈’다. 일정은 ‘부산 출발·부산 도착’ 노선에 ‘하코다테–오타루(1박)’을 결합해 기항지 체류 시간을 극대화했다. 운항 선박은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의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다. 11만4,147톤 선박은 승객 최대 3,780명을 수용하며 2025년 11월 리뉴얼 완료 후 아시아 노선에 재배치될 예정이다. 객실·레스토랑·엔터테인먼트 전반이 업그레이드되며 보다 여유롭고 품격 높은 크루즈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모두의 크루즈’는 홋카이도의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첫 기항지 하코다테에서는 야경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대에 입항해 여유로운 일정이 가능하며, 오타루는 ‘1박 오버나잇’을 적용해 단순 방문을 넘어 체류형 관광을 구현했다. 

코스타 세레나호 객실 / 모두투어 
코스타 세레나호 객실 / 모두투어 

선내 프로그램도 차별화를 꾀했다. 특별 가수 콘서트, 인문·교양 강연, 패밀리·시니어·커플 전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선상 경험과 기항지 체험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여정 그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되는 크루즈’를 지향한다. 이를 통해 크루즈 여행을 보다 대중적이며 완성도 높은 관광 형태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모두투어는 12월31일까지 예약 시 1인 최대 50만원의 조기 완납 할인과 10명·20명 단체 예약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예약·상담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판매 대리점에서 진행하며, 향후 다양한 온라인 제휴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세선 사업에는 ㈜웅진프리드라이프가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한다. 전세선의 일정 규모 객실을 사전 확보해 함께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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