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_정부/관광청/협회|10월28일] 성공적인 APEC 개최를 위한 해수부의 지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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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APEC 선상호텔 운영 지원
해양수산부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CEO 써밋 참석자 대상 ‘선상호텔’ 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11월 1일까지 포항 영일만항에 크루즈선 2척(총 1,100실)이 투입돼 숙박시설로 활용되며, 해수부는 안전관리와 행정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 정부는 행사 기간 항만 내 ‘대테러안전상황실’을 설치·운영해 비상 상황에 신속 대응하고, 항만시설 사용료 일부를 감면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해수부 김성범 차관은 “CEO 써밋의 성공이 곧 APEC 정상회의의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관광 1위 시장인 일본 공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도쿄(10월25~26일)와 오사카(10월27~28일)에서 ‘2025 코리아 뷰티&메디컬 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한 의료관광 1위 시장인 일본을 대상으로 한 미용·의료 관광 마케팅의 일환으로 ‘나를 업데이트하는 한국여행’을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도쿄 행사에는 1만여명이 방문했으며, 배우 하세가와 쿄코가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도쿄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트래블마트에는 양국 31개 기관이 참여해 730건의 상담, 약 19억 원 규모의 성과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마티니 트레일’
샌프란시스코관광청이 도시 전역의 23개 바를 잇는 ‘샌프란시스코 마티니 트레일(The San Francisco Martini Trail)’을 공개했다. 엠바카데로(Embarcadero)에서 리치몬드(Richmond)까지 이어지는 각 바의 개성 있는 마티니를 통해 도시의 칵테일 문화와 미식 감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지 F&B 저널리스트 오마르 마문이 큐레이션했으며, 앱상트·발보아 카페·아이리스 바 등 유명 바가 참여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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