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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취항…아시아 네트워크 강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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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3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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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레이크시티, 미국 내 여덟 번째 허브 도시
델타항공 조인트벤처 활용해 아시아시장 공략
하계시즌 매일 운항…35개 도시로 원스톱 연결

델타항공이 6월12일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솔트레이크시티는 델타항공의 미국 내 여덟 번째 허브 도시로 델타항공은 이번 취항으로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를 잇는 최초이자 유일한 직항편을 운영하게 됐다.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델타항공이 6월12일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 델타항공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델타항공이 6월12일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 델타항공

델타항공의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은 아시아와 미국을 잇는 네트워크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12일 델타항공은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신규 취항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아시아에서 강한 네트워크를 가진 대한항공과의 조인트벤처 파트너십을 강조했는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솔트레이스크시티 노선 역시 단순히 한-미 여객 수요를 타깃으로 운영하기보다 아시아와 미국 전체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볼 수 있다. 양사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를 통해 체크인부터 수하물, 탑승, 라운지, 마일리지 적립‧사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국 14개 도시, 아시아 40개 이상 도시를 연결하고 누적 탑승객이 1,5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델타항공이 6월12일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신규 취항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손고은 기자 
델타항공이 6월12일 인천-솔트레이크시티 신규 취항을 기념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손고은 기자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서 델타항공이 운항하는 항공편수는 타 항공사 모두를 합친 것보다 많을 정도로 델타항공의 네트워크가 돋보이는 허브 공항이다. 델타항공은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을 하계시즌에는 매일, 동계시즌에는 주3회(화‧금‧일요일) 운항하며 미국 내 35개 이상의 목적지로 원스톱 연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강화되고 있다. 지난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확장 오픈했으며, 도심까지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델타항공 제프 무마우(Jeff Moomaw) 아시아 태평양 부사장<사진 왼쪽>은 “이번 신규 노선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승객들은 더 다양한 선택지 속 편리한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델타항공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향후 10년 동안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델타항공은 인천-솔트레이크시티 노선에 A350-900을 투입한다. 해당 기종은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컴포트, 델타 메인까지 4가지 타입의 좌석을 갖췄다. 하계시즌 항공 스케줄은 인천에서 저녁 7시40분 출발해 현지 시각 오후 4시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하며, 복편은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오전 11시40분 출발, 익일 오후 3시20분 인천에 도착한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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