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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비자 피 면제 대상에 포함…올인원 다양성의 매력 알린다” | [Interview] 스리랑카 관광부 루완 라나싱헤(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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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조회 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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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스리랑카 외교 관계 수교 70주년
50달러 비자 수수료 면제로 접근성 확대
사파리부터 유네스코 유산까지 한 번에

스리랑카는 야생 사파리부터 고대 불교 유산, 선선한 고산지대 홍차 밭까지 모두 갖춘 대표적인 올인원 목적지다. 올해 한국-스리랑카 수교 70주년을 맞아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한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파격적인 비자 혜택을 들고 방한한 스리랑카 관광부 루완 라나싱헤(Prof. Ruwan Ranasinghe) 차관을 만났다.

 

스리랑카 관광부 루완 라나싱헤 차관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50달러의 비자 수수료 면제 정책을 전격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 김주현 인턴기자
스리랑카 관광부 루완 라나싱헤 차관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50달러의 비자 수수료 면제 정책을 전격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 / 김주현 인턴기자

-방한 목적과 한국 시장에 대한 평가는.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6월1~4일 코엑스 개최)에 참석하게 돼 매우 기쁘다. 특히 올해는 스리랑카와 한국이 외교 관계를 맺은 지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에 양국의 유대를 축하하는 마음으로 방문했다. 스리랑카 관광 시장에서 한국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중요한 신흥 시장이다.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매력적인 홍차 밭과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고대 사원 등 스리랑카가 가진 최고의 자연·문화 컬렉션들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파격적인 비자 정책을 도입했다고 들었는데.

스리랑카 정부는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비자 수수료 면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이 이 수수료 혜택국에 전격 포함됐다. 이제 한국인 관광객들은 기존에 부과되던 50달러의 비자 수수료를 내지 않고 무료로 스리랑카에 입국할 수 있다. 다만 완전한 서류 없는 무비자 개념은 아니며, 입국자 신원 확인 조치는 여전히 필요하므로 출국 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사전 비자 신청 및 등록은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한국 여행객들이 비용 부담 없이 편안하게 스리랑카의 전통과 문화, 따뜻한 환대를 즐기러 오길 바란다. 

-스리랑카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무엇인가.

핵심 키워드는 다양성이다. 야생 사파리를 즐기기 위해 아프리카를 가거나, 네이처 트레일을 위해 코스타리카까지 멀리 갈 필요가 없다. 스리랑카라는 하나의 작은 섬 안에서 이 모든 것을 전부 경험할 수 있다. 육지에서는 코끼리를 보고, 바다로 나가면 단 1시간 만에 대왕고래를 관찰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1,000km가 넘는 청정 해변과 2,500년의 헤리티지를 품은 8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불교 문명의 발상지답게 캔디 지역에는 부처님의 치아 사리가 모셔진 불치사가 있어 깊은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날씨의 변화무쌍함도 매력적이다. 35도의 따뜻한 해변에 있다가도 차로 2시간만 이동하면 15도의 선선한 고산지대 홍차 밭 기차 여행을 단번에 경험할 수 있다.

-새롭게 준비 중인 프로그램이 있다면.

전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장기 체류를 원하는 디지털 노마드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이들을 위해 특별 비자 제도를 새롭게 도입해 장기 투숙 여건과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아울러 엔터테인먼트와 여가 부문에도 많은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스리랑카의 자연, 문화, 웰니스에 더해 다채로운 음악 쇼를 강화할 예정이며, 한국의 K-POP과 같이 새롭게 떠오르는 문화 트렌드를 접목해 젊은 세대의 발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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