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 250주년·월드컵 앞둔 미국…브랜드 USA, 2026 관광 전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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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지역 관광청·항공사 파트너와 공동 주최
올해 미국여행 시장 주요 이슈·이벤트 공유

브랜드 USA(미국관광청)가 1월22일 미주 지역 관광청과 항공사 파트너와 함께 ‘2026 미국관광청 신년 트레이드 파트너 행사’를 열고, 미국 여행 시장의 주요 동향과 신년 전략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괌정부관광청 ▲델타항공 ▲마리아나관광청 ▲시애틀관광청 ▲에어캐나다 ▲캘리포니아관광청 ▲하와이안항공까지 한국 시장과 지속적으로 협업해 온 총 7개 미주 지역 관광청 및 항공사가 공동 주최 파트너로 참여했다. 관광청과 항공사,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시장 변화와 여행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국 여행 활성화를 위한 협업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지난해 1월~11월 미국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약 165만명으로 국가별 방문객 순위 6위를 기록했다. 레저 지출 규모도 컸다. 2024년 기준 항공권을 제외한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980달러로, 2025년에는 더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인의 미국 여행 트렌드는 평균 6박 내외로 체류하며, 가족·커플 중심으로 2~3개 도시를 방문하는 형태가 주를 이룬다. 특히 미국은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테마형 여행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 미국에는 굵직한 메가 이벤트들이 잇따라 열린다. 미국 건국 250주년, 66번 국도(Route 66) 개통 100주년, FIFA 월드컵 등 역사적 의미를 지닌 대형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미국관광청은 이 같은 이벤트들이 향후 여행 상품 기획과 프로모션 전략 수립에서 의미 있는 참고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관광 전략과 신규 캠페인 ‘아메리카 더 뷰티풀(America the Beautiful)’도 소개했다.

미국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은미 대표는 “추석 시즌 미국여행 수요가 26% 증가한 덕분에 2024년 대비 3% 감소하는 수준에 머물렀다”라며 “올해는 항공 좌석 공급이 확대되고 다양한 메가 이벤트가 예정된 만큼, 미국 여행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미국 여행 산업의 흐름을 공유하는 연례 교류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행사는 동대문에 위치한 연무장 던던에서 열렸으며, 국내 주요 여행사와 랜드사, 항공사, 현지 파트너사 등 여행업계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출처 : 여행신문(https://www.traveltimes.co.kr/news/articleLi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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